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투가 에바 (문단 편집) === 공성전 === >R 스킬 '스파이어'로 빠르게 집입하여 적을 잡은 후 '에어슈타이너'나 '브레이킹 엘보'로 콤보를 연결하여, 아군이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유리한 지역으로 끌고오는 것이 좋습니다. 패시브 '그랩캐넌'은 잡기 불가 상태의 적에게 잡기 기술을 사용할 경우 일반 타격 공격을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적군에게 카운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출시 이전엔 잡기 캐릭터라는 특성, 적을 잡고 이동 시키는 스킬이 많다는 특징 때문에 배달형 탱커로 운세가 점쳐졌으나 막상 캐릭터가 나오고 보니 배달과는 영 맞지 않았다. 적을 자신의 뒤로 밀어내는 토르베지노와 그걸 끌고 갈 수 있는 브레이킹 엘보의 연계는 훌륭해보였으나 [[가면의 아이작|아이작]]의 데드맨 크라우칭 - 레이지런 콤보는 물론이고 똑같은 조작으로 쓸 수 있는 [[사도 제키엘|제키엘]]의 잡기 - 인도보다도 배달 거리가 짧았다. [[별빛의 스텔라|섬전연각]]처럼 쓸수 있을 줄 알았던 에어슈타이너는 적을 공중에 묶어두지 못해 배달에 부적합하고, 스파이어는 이동거리가 긴 것도 아닌데다가 막대한 딜로스가 생겨 한타에서 때리기 편한 위치로 옮겨주는 정도는 될지 몰라도 아군 딜러의 위치로 적을 보내버리는 것은 무리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에바의 배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타 잡기 캐릭터에 비해 시간도 많이 걸리는 데다가 무엇보다 '''배달 도중에 아군이 적을 공격 할 수 있는 스킬이 에어슈타이너 밖에 없다.''' 심지어 에어슈타이너는 섬전연각 보다는 [[기자 클리브|트랙다운]]에 가까워서 아군이 톡 치면 힘없이 떨어지는 스킬이다. 때문에 에바는 스킬들을 배달에 쓰기보다는 스킬의 딜로스를 역으로 이용해 적군 진영 안을 헤집어 놓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른바 진영붕괴 탱커인 셈. 실제로 스킬들의 높은 연계성과 '반드시 잡는다!'를 이용한 선딜 무시, 잡기 스킬 특유의 널널한 스킬 판정 등으로 한번 문 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힐 수 있으며, 생존기가 빠진 1 대 1 대치상황에서 에바에게 선타를 내주게 되면 [[버서커 소울|아군의 백업이 올때까진 계속 에바의 턴이나 마찬가지다.]] 심지어 위급 상황에는 맞잡기로 스킬 상쇄 - 선딜 짧은 스킬을 내밀어 도주라는 패턴으로 어떻게든 탈출 할 수 있었던 아이작과는 달리 이 쪽은 그랩캐넌이 있기 때문에 맞잡기가 통한다고 해도 그대로 엎어져서 상황 원상복귀... 만약에 반드시 잡는다!가 켜져있다면 선딜을 노려 캔슬하기도 힘겨워 진다. 적군의 백업이 온다고 해도 슈타이너나 수플렉스 사이클론을 잘 이용한다면 상대방에게 딜로스를 내주면서 안정적으로 적진을 헤집어 놓을 수 있다. 아군 근딜이 봐주지 못할 상황에서 마주한 에바는 원딜 입장에서는 공포 그 자체. 요컨데 적군과 아군, 어느 쪽에 딜로스를 내게 하느냐에 따라서 성능이 갈리는 캐릭터이다. 각종 잡기 스킬들을 이용해 적군의 공격을 무시하고 적 딜러들을 홀딩하기만 한다면 적의 입장에서는 정말 게임하기가 싫어질 정도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지만, 괜히 아군이 때리는 적을 공격하면 스킬의 특성상 아군 궁극기를 두 세개 날려먹고 트롤러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상황에 맞춰 잡기 스킬들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 사이퍼즈에 잡기기술을 가진 캐릭터는 많았지만 대놓고 잡기 '전문' 캐릭터라고 홍보한 것은 에바가 유일하다. 그에 걸맞게 버프기인 스페이스바와 평타를 제외하면 모든 스킬이 잡기판정을 가지고 있는 실로 무시무시한 캐릭터. 아무래도 모티브가 던파의 그래플러이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문제는 사이퍼즈에서 잡기가 가지는 이점이 그리 많지 않다는것. 공식 설명으로는 잡기를 통한 홀딩과 배달을 강점으로 들었는데, 굳이 잡기가 아니여도 경직만으로 충분히 홀딩이 가능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적을 무적상태로 만드는 지라 제약이 많다. 슈퍼아머 기술을 캔슬할수 있긴 하지만 같은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원거리 상태이상기가 널렸다. 그나마 스파이어와 궁극기가 적의 위치를 강제로 이동시키기는 하지만 이는 다른 탱커들도 대부분 가지고있는 특성이고 아이작이나 제키엘처럼 에바보다 더 뛰어난 경우도 있다. 사실상 잡기는 장점이라기 보단 컨셉에 가깝고 반드시 잡는다!의 판정 강화로 땜빵치는 느낌이 강하다. 현재까지 평가는 일명 '짜증나는 캐릭터'. 적으로 만나면 스파이어의 말도안되는 판정때문에 매우 사기적으로 느껴지지만 아군으로 만나면 그놈의 딜로스때문에 혈압이 오른다. 딱히 타 탱커에 비해 좋은점도 없고 내세울 것이라곤 콤보가 쉬운 난이도에 비해 홀딩 시간이 매우 길다는 것인데 에바의 딜은 처참히 낮고 홀딩중 적까지 무적상태로 만드는지라 별 도움은 안된다. 다만 스파이어 판정이 매우 좋아 맞추기 쉽고, 배달 능력이 거의 전무하다보니 한타중 신경쓸게 보이는대로 줘 패는것이 전부라 '''아군이 치는 걸 같이 치지 않는다. 아군이 누구를 때리면 나는 다른 적을 본다'''는 기본적인 원칙만 기억해두면 막강한 대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쉴새없이 움직여야하는 다른 탱커들에 비해 잡기시간동안 손도 쉬면서 주변 상황을 파악할 시간도 많이 생기니 보다 차분하게 게임을 할수 있는 것도 장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